추석 급 당일 나들이

 

처갓집 식구들과 휴양림에서 하루 보내고

급일정 변경으로

보성 나들이를 했지요.

급 결정된거라땀좀 났지요

 

 

어젯밤 둥근 보름달과옆에서 존재감 뿜뿜하는목성까지

다들 뜻하는 소원 이루시길

첫밴째로 2다원

항상 고즈넉하고좋아요

 

율포해수욕장가서전어회 한접시하며

바다 멍~~좋네요

열화정

옷소매 붉은 끝동에 나왔다고 하는데

드라마를 안봐서 ㅎㅎ

조용하고 좋으나좀 아쉬움이있어요

 

득량역 추억의 거리

행운다방쌍화차 한잔 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