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카페 미스틱 3도 아이랑 갈만해요.

 

러브랜드 근처에 있어요.

 

너무 더워서 기절할것 같은

 

점심쯤에 갔었어요..

 

토끼.돼지.포니가 있어서

 

먹이주기 체험 할수있어요.

 

울딸은 당근을 0원치나 사서 ㅎㅎ

 

한봉지에 500원

 

7세가 동물들 좋아했어요

 

중간중간 테이블 있어서

 

덜 더울땐 거기서 카페음식 먹도록 되어있구요.

 

정원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우린 아이스크림하고 빵을 먹었어요.

 

결제는 탐나는전 지류로

 

진짜 말안듣고 짜증 심한 7세라 ㅜㅜ

 

남자+아이가 제주에 오고나서

 

이건 쉬는게 아니고 육아의 연장이었어요.

 

보기에만 귀여운 7세..

 

혼자두면 위험한거는 1도 생각안하고

 

막다니는..

 

그래서 한시도 눈을 떼면 안되는..

 

체력도 너무 좋고 하루종일 쫑알쫑알 대지요.

 

그래서 저도 코로나 감염 위험은

 

잊을 정도로 피로가 몰려와서

 

카페.식당.해수욕장 엄청 많이 갔었어요.

 

7세가 해수욕장 가믄 잘놀았거든요.

 

안가믄 계속 노랠 불렀어요.

 

내일 집에서 뭐하고 놀아주죠 ㅜ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