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날 (어제)

 

매년 아이 생일마다 제주에 갔는데,

 

2년동안은 코로나때문에 못오다가

 

올해 드디어 왔네요~

 

여행 마지막날은 보롬왓 가려고 이동했는데,

 

시간이 혹시 빠듯할까싶어 중간에 멈추고, 다시 공항근처로 이동했어요~~~

 

 

지나가는길에 본 방목지.

 

바람이 정말 세게 불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구경하고 바로 차탔어요ㅎㅎ

 

 

 

우여곡절 끝에 카페 방문했다가, 잠시 거닐기.

 

 

공항근처 왔으니 용두암 가보기.

 

 

 

제주공항 가는길에 놀이터가 있던 공원.

 

 

무지개해안도로.

 

 

이호테우해변에서 잠시 멍때리기.

 

 

렌터카 반납하는길에 이뻐서 멈추고.

 

 

공항전망대.

 

제주공항근처 쭉 돌고 온 느낌ㅎㅎㅎ

 

보통 여행 마지막날은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이번 여행은 잘 지내고 온거 같아서 아쉬움이 없이

 

다음에 또 오기로 했어요ㅎㅎ

 

집에 오니 사진만 계속 보게 되네요^^